샤오미 미지아 정밀드라이버

맥북 써멀구리스 발라주려고 산 정밀드라이버는 그만 놔두긴 그래서 뭐가 있을까 하다가

최근에 들인 키크론 키보드가 눈에 보였다

먼지청소도 해줄 겸 키캡부터 분리해 줬다

 

키캡을 분리할 땐 제자리에 놓고 해야 빠르게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하판 프레임을 분해를 해줬다

하지만 번들로 온 육각은 돌리기가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바로 정밀드라이버를 열고 육각을 장착하고 돌렸지만 크기가 맞지 않아 헛돌기 시작..

다시 한번 살펴보았지만 그나마 굵은 게 삼각형인 드라이버였다

육각이니 될 거야.. 하고 돌려보니 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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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음재

리셋버튼도 보였으며 뭔가 처음 키보드를 분해해서 그런지 신기하고 복잡해 보였다

 

이 키보드는 LED가 아래쪽에 있어서 시인성이 좋다

괜히 있으니 돌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들었지만 맥북을 한번 더 분해하고 싶지만 키보드로 달래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