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OS/이런저런 Stories

맥북이랑 윈도우 노트북 고르는 방법

Marshmallow. 2022. 12. 26.
728x90
반응형

(Shift + option + K)



요즘 아이폰 이용자가 늘면서 아이패드와 맥북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윈도에선 L사와 S사 같은 곳에서 주로 구입을 했다면
맥북을 처음 고르기엔 너무나 힘이 든다

기본적으로 에어와 프로로 보자면 에어 기본형과 프로 기본형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있다면 우리는 이것을 CTO(Configure To Order)라고 부른다

그런데 M1, M2, M3까지.. 뭐가 이렇게 많아;;
이는 애플의 시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이라고 한다
하나의 칩에 프로세서, 그래픽, 메모리 등 여러 요소가 통합된 것인데
한 마디로 좋다고 보면 된다

애플은 한 때 인텔의 부품을 써 왔지만 애플이 직접 만들어 성능 측면에서도 굉장히 좋다

글이 길어졌는데
윈도와 맥을 선택해야 된다면
우선 맥도 우리가 아는 컴퓨터라는 것!

그러니 윈도우즈에서 하던 걸 맥에서도 그대로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윈도우즈가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 맥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게 문제이다
어도비 같은 큰 기업은 웬만하면 지원을 한다(스팀게임도 몇몇 게임은 지원함 / 롤)

어디까지나 대체가능한 앱들은 존재하고 아래 링크는 기본적인 필수 앱들이다
 

맥 첫 사용자를 위한 셋팅과 필수 앱들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 글까지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링크까지 다 보는 걸 추천한다 앱 설치 법은 사이트에서 받은 앱 같은 경우 .dmg가 받아지는데 윈도우 .exe와 같은 거다 파일을 열면 해당

marshmallow-space.tistory.com


그럼에도 대체하기 힘든 앱들은 '한글' 앱이다
한컴독스라는 구독형이 나왔지만 부담이 될 터이고
한글 2014를 쓰자니 금액도 있고 글자 깨짐도 있을 거다


이러한 것들을 빼면은 맥을 쓰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찾긴 힘들 거고 나는 맥이 더 편하고 좋아서 윈도 OS를 쓸 날은 없을 것이다


요즘 노트북들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맥북이 기대 사용시간이 길다는 것이다
렉도 전혀 느끼지 못했고 있다고 해도 윈도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정말 만족하며 쓰는 중이다


 

내가 맥이 필요한지 윈도가 필요한지 고민이라면?



가장 쉬운 방법은


1. 내가 쓰는 프로그램이 대체가능한 프로그램이 존재하는가?



2. 내가 서브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가?
(사실 정말 정말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날이 올 거다 집에 서브 윈도우즈가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곤란한 일이 생긴다면 가상머신을 돌리면 해결이 되긴 한다)




3. 내가 맥을 쓰는 순간부터 차분하게 배울 생각이 있는가?
>> 맥을 처음 쓰는 유저라면 당연히 윈도랑 비교하게 될 것인데 뭔가 막막하고 뭔지 모르겠고 어렵고 짜증 나고..
디자인만 보고 구입을 했다가 중고로 올려버리는 상황까지 오게 되는데
사실 별거 없다 처음이 어렵고 쓰다 보면 엄청난 만족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의 블로그 글들을 한 번씩만 읽어보면 맥린이에서 탈출하는 건 어렵지 않다
정말 기본적인 것들만 글을 작성해왔고 대부분 내가 맥을 처음 쓰는 순간부터
부딪혀온 문제들과 어려움이 있었던 것들을 올렸기 때문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