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스티커 후기

얼마 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가 생겨서 갤럭시에 쓸 맥세이프 스티커를 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가격은 천 원부터 삼만 원 대까지 후기 또한 발열이 심하다든지 잘 떨어진다라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로랜텍 제품이고 쿠팡에서 1,900원에 팔길래 얼른 구입했습니다.

가이드라곤 저 박스인데 아이폰용이라서 의미가 없었고 붙이는 방법은 정중앙에 붙여야 합니다.
다른 후기들 보면 발열이 심하다고 하는데 이유가 다 있었어요

코일이 정중앙에 딱 와야 되는데 어긋나면 바로 발열이 심하게 올라오고 충전도 느려지는데 사람들이 대충 붙여서 발열이 난다고 말합니다.
맥세이프 관련 케이스들 회사 보면 정중앙은 틀렸다고 이야기도 하고 각각 다른데 인정한 회사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제가 스티커 붙이면서 처음에 밑에 붙였다가 열이 너무 심하길래 정중앙에 붙이고 사라진 걸 느꼈으니
제품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andro/17905390

S23은 맥세이프를 사용할 수 없는가? 에 대한 고찰 : 클리앙

 

자력은 좋았습니다 다만 자력이 센 액세서리를 부착하면 스티커도 떨어지기 때문에 중간에 박스를 하나 놓고 쓰셔야 됩니다
박스를 놓아도 자력엔 이상이 없었고 그마저도 세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정중앙에 붙이다 보니 두 번째 카메라부터 밑부분에 살짝 노출되긴 했는데요
어차피 맥세이프 장점은 회전이니 크게 신경 쓰진 않았어요

처음 맥세이프 스티커를 구입 해봤는데 자력이 있는 제품과 저처럼 철판인 제품이 있는데 차이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케이스에 장착된 맥세이프를 구입하신다면 정중앙인 지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무선충전기에 사용해보니 오류가 뜨며 충전이 되지 않았어요